상악 정중과잉치의 발병율
THE INCIDENCE OF MESIO
김종빈, 김종수, 박지은,
소속 상세정보
김종빈 ( Kim Jong-Bin ) - 키즈웰치과
김종수 ( Kim Jong-Soo ) -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박지은 ( Park Ji-Eun ) -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KMID : 0358920070340040646
Abstract
2003년 4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안양 지역에 위치한 개인 소아치과 병원에 내원한 환아 7038명을 대상으로 임상적,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성별, 상악 정중과잉치의 수, 치관의 형태와 위치, 치관 방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과잉치를 가진 환아는 239명으로 3.40%(총 241명, 3.42%)에 해당하였고 총 289개의 과잉치가 있었다. 2. 과잉치는 1개 있는 경우가 191명으로 가장 많았고, 2개 있는 경우도 48명 있었으며, 3개 이상 있는 경우는 없었다. 3. 상악 정중과잉치는 3.2:1로 여아보다 남아에서 호발하였다. 4. 과잉치는 왼쪽에 있는 경우가 55.4%로 약간 더 많았고, 모양은 원추형, 방향은 역위형이 가장 많았다. 5. 하악 정중과잉치는 2명에서 관찰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revalence of mesiodens at pediatric dental clinic in Anyang, Kyeong Gi-Do. From retrospective reviews of all patients who visited Kizwell pediatric dental clinic from 2003.4-2006.4, 241 patients (289 mesiodens) who were shown to have mesiodentes were examed by a periapical radiograph and a panoramic radiograph. The incidence of mesiodens was 3.42% and the ratio of male/female (184/57) was 3.2:1. The number of supernumerary teeth was one in 193 cases (80%), two in 48 cases (20%). The mesiodens was placed at left side more frequently and the most common shape was conical type (208, 78%). Of 289 mesiodens, the direction of the crown of the mesiodens was inverted in 156 (54%), in a normal direction in 104 (36%), in a horizontal direction with regard to the tooth axis in 29 (10%). Early diagnosis of the mesiodens allow the most appropriate treatment, often reducing the extent of surgery, orthodontic treatment and possible complications.
키워드
상악 정중과잉치;매복
Mesiodens;Imp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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